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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10가지 시사 키워드로 돌아보는 2015년
1. 게임 체인저 Game Changer 2010년 아이패드를 발표하는 스티브 잡스 [사진=AP=뉴시스]“플랫폼 기업들은 경제적 게임 체인저로 발전하고 있다.”“시리아 투입 미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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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10가지 시사 키워드로 돌아보는 2015년
1. 게임 체인저 Game Changer 2010년 아이패드를 발표하는 스티브 잡스 [사진=AP=뉴시스]“플랫폼 기업들은 경제적 게임 체인저로 발전하고 있다.”“시리아 투입 미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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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타임’ 이어 FT도 “올해의 인물 메르켈”
메르켈앙겔라 메르켈(61)과 도널드 트럼프(69). 대서양을 사이에 두고 2015년을 뜨겁게 달군 두 인물이다.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005년부터 3번 내리 총리로 선출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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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배명복 칼럼] 르펜과 트럼프, 그리고 트뤼도
배명복논설위원·순회특파원문제없는 나라는 없다. 시대를 막론하고 모든 나라는 크든 작든 각자의 문제를 안고 있다. 문제의 해결은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는 데서 출발한다. 문제를 문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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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임 선정 올해의 인물 메르켈과 트럼프
앙겔라 메르켈(61)과 도널드 트럼프(69). 대서양을 사이에 두고 2015년을 뜨겁게 달군 두 인물이다.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005년부터 3번 내리 총리로 선출되며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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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를 알아야 이길 수 있다
[뉴스위크]그들은 예언자의 말대로 세계가 종말에 이르고 있다고 확신한다. 마지막 순간이 되면 구세주 예수가 재림해 신자들과 함께 적그리스도에 맞서 싸워 악을 물리친 뒤 세계를 지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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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주먹으로 마음을 살 수는 없다
채인택논설위원9일자 중앙일보 1면에 실린 미국 해군의 차세대 구축함 줌월트함의 위용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. 길이가 182.9m에 배수량이 1만4564t이나 되는 이 거대한 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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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 "IS 격퇴, 지상군은 없다" 트럼프 "그게 다냐" 조롱
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6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총격사건과 관련한 연설을 했다. [워싱턴 AP=뉴시스]잘 나가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테러라는 복병을 만났다. 파리 테러에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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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] 잘 나가던 오바마, 임기 말 테러 복병에 헛다리
잘 나가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테러라는 복병을 만나 휘청거리고 있다. 파리 테러에 이어 미국 본토에서 총기 난사 테러가 벌어지며 오바마 리더십이 ‘무(無)대책 리더십’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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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] 트럼프의 황당한 발뺌…거짓말 들통 나면 "언론이 문제"
미국 대선 공화당 경선 주자로 지지율 1위를 달리는 도널드 트럼프의 거짓말 행진이 끊이지 않고 있다. 그는 지난 주 2001년의 9·11 테러 당시 뉴욕 맨해튼 맞은 편 뉴저지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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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aturday] 이슬람공포 자극한 트럼프 약진 … 카슨에 10%P 앞서
지난 13일(현지시간) 130명의 희생자를 낸 파리 테러가 미국 대선판을 흔들고 있다. 프랑스의 심장부인 파리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한 만큼 미국도 안전할 수 없다는 여론이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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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27개주 “난민 안 받겠다” 오바마에게 반기
지난 13일(현지시간) 129명의 희생자를 낸 파리 테러 이후 서방에서 무슬림 포비아가 번지고 있다. 미국과 유럽에 사는 무슬림 중 이슬람국가(IS) 등을 추종하는 극단 세력이 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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흉흉한 워싱턴, 테러 공포로 번지는 무슬림포비아
지난 13일(현지시간) 129명의 희생자를 낸 파리 테러 이후 서방에서 무슬림 포비아가 번지고 있다. 미국과 유럽에 사는 무슬림 중 이슬람국가(IS) 등을 추종하는 극단 세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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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 정부 “지상군 투입 없다 … 공습 통해 IS 봉쇄전략 유지”
미국 정부는 파리 테러에도 이슬람국가(IS) 소탕을 위한 지상군 투입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. 터키에서 열린 주요 20개국(G20) 정상회의에 참석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수행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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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쩔쩔매게 한 한국계 하버드대생, 알고 보니 …
조셉 최(가운데)는 12일 도널드 트럼프의 ‘한국 안보 무임승차론’에 대해 반박했다.지난 4월 아베 신조(安倍晉三) 일본 총리의 미국 방문 때 아베 면전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 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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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] 한국계 하버드생, 한국 비판하는 트럼프에 돌직구
[사진 =유튜브 영상 캡처]지난 4월 아베 신조(安倍晉三) 일본 총리의 미국 방문 때 아베 면전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 돌직구 질문을 던졌던 한국계 하버드대생이 이번에는 공화당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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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] "트럼프 후보되면 이 신문지 먹겠다"…WP 칼럼니스트도 막말?
미국의 유력지 워싱턴포스트(WP)의 칼럼니스트 다나 밀뱅크(48)는 4일(현지시간) '트럼프가 지지 않으면 내가 이 칼럼을 먹어버리겠다(Trump will lose, or I w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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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] "시진핑 방미는 중국인 위한 쇼"…美언론 반응 시큰둥
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비슷한 시기에 미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그늘에 가려 미국 내에서 큰 관심을 끌지 못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.시 주석의 방미소식은 2016년 미 대선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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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 미디어 콘퍼런스]미디어 인사이트 10가지
중앙일보 창간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미디어 콘퍼런스에 세계 미디어 전문가들이 몰려들었습니다. 그들의 인사이트 넘치는 강연을 한 데 모았습니다. 디지털 시대 미디어 업계 격변의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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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지워지지 않는 과거
이상언사회부문 차장1885년 16세의 독일 청년 프리드리히 드룸프는 배에서 내려 뉴욕항에 발을 디뎠다. 여덟 살에 부친을 여의고 가난에 시달리다 선택한 길이었다. 고향 카를슈타트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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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르켈 “난민 예산 8조원 배정” 올랑드 “2만4000명 더 수용”
7일(현지시간) 그리스 에게해 레스보스섬 앞바다에 표류하고 있던 난민선에서 탈출한 소년을 한 자원봉사자가 돕고 있다. 터키에서 출발하는 그리스행 배에 탔던 이 소년은 선실에 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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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의 딜레마, 난민 받자니 반발 거세고 안 받자니 비난 받고
“전쟁 영웅을 맞는 듯했다.” 근래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난민을 맞는 분위기다(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래프). 터키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어린이 아일린이 실로 유럽인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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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aturday] 세계 불황에 이민자들 천덕꾸러기로 … 독일만 문턱 낮춰
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(오른쪽)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“유럽연합(EU) 차원에서 난민 문제에 공동 대응하자”고 촉구했다. 지난달에만 10만 명이 넘는 난민이 유럽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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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 열전실화 - 김영희 특파원
「이스라엘」을 중심으로 한 중동의 지도를 펴놓고 보면 「이스라엘」의 전승은 군사지리학의 상식에 도전하는 「사막의 기적」처럼 생각된다. 북은 「레바논」, 북동은「시리아」. 동은 「요